김소니아, '섹시 댄스'로 남심 올킬… 알고보니 미모의 혼혈 농구 선수

입력 2014-01-05 22: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여자 농구 선수 김소니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강원 추천 호반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우리은행 소속 김소니아가 치어리더들과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김소니아는 1994년 6월 생으로 178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한국계 아버지와 루마니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6세부터 20세까지 루마니아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 2012년 루마니아 농구 국가대표로 뛴 경력이 있다.

이날 김소니아는 팝스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를 소화하며 멋진 공연을 펼쳤다.

네티즌들은 "김소니아, 운동선수라 그런지 탄탄하고 건강한 섹시미가 있네" "김소니아 선수 저 정도면 굉장한 미인" "김소니아 진정한 꿀벅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