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웨딩 드레스 노출…나문희 따끔한 충고 한 마디는?

입력 2014-01-0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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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웨딩드레스

(사진=KBS 방송화면)

강예빈이 웨딩드레스 맵시가 화제다. 드라마 속 나문희는 강예빈의 노출 드레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문영남 극본, 진형욱 연출) 38회에서 돈(최대철)과 영달(강예빈)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날씬하고 예쁜 모습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다는 바람으로 결혼식은 출산 후로 미뤄졌다. 대신 양가 식구들이 모두 모여 조촐한 식을 올렸다.

이 자리에 영달은 어깨라인과 각선미를 훤히 드러낸 미니 드레스로 맵시를 냈다.

이에 계심(나문희)이 “따뜻하게 입어라. 아기 아프겠다”라고 말했으나 영달은 “괜찮아요. 애가 뱃속에 있지 다리에 있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예빈 웨딩 드레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강예빈 웨딩 드레스, 잘 어울리네" "강예빈 웨딩 드레스, 저렇게 입을 수 있는 것도 복" "강예빈 웨딩 드레스, 나문희 불편한 심기가 얼굴에 고스란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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