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정 모니터링 요원을 상시 모집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매년 초에 시정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해왔다.
올해부터는 15∼20명의 우수 요원들에게는 '미스터리 쇼퍼(위장 고객)' 전문 교육을 제공해 강사로 활동하도록 지원한다.
모니터링 요원 참여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가입해 있으면서 서울 시정에 관심이 많은 만19세 이상 서울, 경기,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관련 홈페이지(http://www2.seoul.go.kr/monito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