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익힘 정도, "전 미디움으로 주세요"

입력 2014-01-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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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익힘 정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테이크 익힘 정도'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테이크 익힘 정도'란 제목의 게시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에는 간략한 설명글과 함께 단계별 스테이크 단면이 공개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스테이크는 익힘 정도에 따라 6단계로 나뉜다. 6단계는 겉만 익히고 내부는 거의 완전히 붉은 육질인 블루레어(Blue Rare)에서 중앙 75%가 붉은 육질인 레어(Rare), 50%가 붉은 육질인 미디움레어(Medium Rare), 25%가 분홍색 육질인 미디움(Medium), 살짝 분홍색 흔적만 보이는 미디움웰던(Medium Well), 갈색이 될때까지 익힌 웰던(Well Done)으로 구분된다.

스테이크 익힘 정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스테이크 익힘 정도, 이제는 알고 먹어야지", "스테이크 익힘 정도, 레어는 너무 피가 보여서", "스테이크 익힘 정도, 난 미디움으로", "스테이크 익힘 정도, 나도 미디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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