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별그대'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4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제작진은 천송이와 도민준의 꿈결키스 뒷이야기에 대해 전했다.
4회에서 천송이(전지현)가 민준의 집에 있는 동안 "라면 같이 안 먹을래요?"라고 물었고 민준은 이를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이 바로 키스 후의 발열반응이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제작진은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에 대해 “도민준은 인간과 타액이나 혈액이 섞일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것이라는 가정을 했다. 이 때문에 민준은 한 동안 아파했다. 꿈결키스 후 역순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구성에 시청자들이 놓쳤을 수 있지만 사실 민준이 꿈결키스 후 몸저 누웠다”고 설명했다.
외계남 도민준(김수현)은 첫 회 방송분 인터뷰에서 "특별히 구애받는 음식은 없지만, 지구인과 타액이나 혈액이 섞이는 건 안됩니다. 그래서 밥은 늘 혼자 먹죠"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에 네티즌은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별그대 디테일이 살아있네""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그런 사실이 숨어있을 줄이야""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별그대 진짜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