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없어, 솔로 버전로 재탄생...눈길 끄는 이유

입력 2014-01-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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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없어

가수 윤하가 ′서브소닉′ 앨범의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으로 돌아온다.

윤하는 지난 3일 신곡 ‘괜찮다’와 ‘없어’ 두 곡을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했다.

새로운 버전의 ′괜찮다′는 ′서브소닉′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만들고 작곡가 스코어가 작업, 윤하의 슬픈 감성을 잘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없어’는 피아노 연주와 글루미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곡으로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이루펀트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 곡 ′없어′는 피쳐링을 배제한 채 윤하의 솔로곡으로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하는 앞서 지난 달 27-28일 가졌던 단독콘서트 ′스물 여섯 그리고…′ 무대를 통해 솔로버전을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윤하 없어를 접한 네티즌은 "윤하 없어, 기대된다","윤하 없어, 완전 대박날 듯","윤하 없어, 나도 듣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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