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성욕 돌아오면 연애"…네티즌 "이런 응큼한 남자봤나"

입력 2014-01-03 22:25

마녀사냥 허지웅

(사진=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의 허지웅이 올해 목표가 연애라고 밝혀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허지웅의 무성욕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이에 허지웅은 "제가 성욕이 돌아올지 안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올해 목표가 연애다"라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샘해밍턴은 "허지웅 성욕 들어오면 마녀사냥 특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들어온다고 하니까 이상해 뭔가 입고된 느낌?"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허지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허지웅, 오빠 저랑 연애해요" "마녀사냥 허지웅, 성욕이 왜 사라진거지" "마녀사냥 허지웅, 마녀사냥 완전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녀사냥 허지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녀사냥 허지웅, 이 남자 도대체 몇살?" "마녀사냥 허지웅, 겉보기는 얌전해 보이는데" "마녀사냥 허지웅, 잘못하면 평생 영어 못하겠네" "마녀사냥 허지웅, 이런 응큼한 남자를 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