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3일 아이에스동서와 체결한 8348억6700만원 규모의 부산 용호만 복합시설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0.15%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측은 “발주처의 계약조건 변경(연대보증 요구)에 따른 계약 취소”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3일 아이에스동서와 체결한 8348억6700만원 규모의 부산 용호만 복합시설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0.15%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측은 “발주처의 계약조건 변경(연대보증 요구)에 따른 계약 취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