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매운갈비찜으로 스트레스 ‘확’…수유동 ‘강추’ 눈길

입력 2014-01-03 17:20수정 2014-01-03 18: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화면)

‘생방송 투데이’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매운갈비찜 맛집을 찾아간다.

3일 저녁 6시 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시선 카메라, 손님-마성의 화끈한 맛’ 편이 전파를 탄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매운 갈비찜 전문점 ‘강추’가 그것이다.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매장에 들어서면 “저희 음식은 MSG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MSG 조미료를 주문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안내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주요 메뉴로는 소매운 갈비찜(1만2000원), 돼지갈비찜(9000원), 순두부탕(3000원), 치즈계란말이(7000원), 볶음밥(2000원) 등이 있으며, 매운 단계는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어 매운 맛을 선택할 수 있다.

겨울철 매콤한 것이 끌리거나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직장인, 색다른 맛을 찾는 미식가 등 폭넓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