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 이승기 윤아
(사진=뉴시스)
새해부터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이들 커플의 공통점도 주목받고 있다.
3일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은 1년 째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둘은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해졌으며 같은 교회 모임에 소속된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사이가 더욱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경호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02학번이며 수영은 같은 학교 09학번으로 현재 재학 중에 있다.
앞서 지난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윤아 이승기 커플 역시 정경호 수영 커플처럼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05년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에 입학해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과정까지 마쳤다.
윤아는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해 현재 재학생 신분이다.
정경호 수영 열애,이승기 윤아 커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경호 수영 열애, 소녀시대가 아니라 연애시대네""정경호 수영 열애, 예쁘게 잘 만나길""정경호 수영 열애, 삼촌팬들 슬프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