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이어 버스 안 모습...뼈그맨 박명수, 자는 것도 폭소

입력 2014-01-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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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김태호 트위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버스 안에서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Zzzzzzzzz"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분홍빛 응원단 옷을 입고 업어가도 모를 만큼 떡실신한 채 깊은 잠을 자고 있다. 특히 박명수는 입을 벌린 채 숙면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노량진 학원가를 비롯해 병원과 기업체 등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버스 안 모습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버스 안 진짜 피곤한가보다", "무한도전 버스 안, 박명수 봐 너무 웃겨", "무한도전 버스 안 얼마나 피곤하면. 이해 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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