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 남다른 턱시도 자태 뽐내

입력 2014-01-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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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룬커뮤니케이션

‘총리와 나’ 이범수가 턱시도를 입고 서 있는 모습의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3일 이범수 소속사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장에서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으로 출연 중인 이범수는 남다정(윤아)과의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며 빼어난 턱시도 자태를 뽐냈다.

사진 속 이범수는 ‘수트범수’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블랙턱시도에 검정 넥타이로 세련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한편의 화보를 연상케 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이범수 ”, “턱스범수 탄생!”, “직찍인데도 화보 같아”, “총리님 매력은 끝도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으며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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