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지나가던 행인을 이유없이 때려 상해를 입히고 자신의 여자친구와 어울렸다며 10대를 납치 폭행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묻지마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이모(18)군을 구속하고 김모(17·여)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이군 일당이 길거리에서 피해자를 때리는 장면이 찍힌 CCTV 화면.
지나가던 행인을 이유없이 때려 상해를 입히고 자신의 여자친구와 어울렸다며 10대를 납치 폭행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묻지마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이모(18)군을 구속하고 김모(17·여)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이군 일당이 길거리에서 피해자를 때리는 장면이 찍힌 CCTV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