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양측, 3번째 열애설 결국 인정 “지난해부터 가까워져”

입력 2014-01-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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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인 정경호-수영(사진 = 뉴시스)

배우 정경호(31)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23)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부터 가까워졌다”고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해부터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과 10월 두 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때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해 이번 열애 인정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정경호는 영화 ‘롤러코스터’ 홍보차 촬영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렸지만 “일반인 여자친구”라고 말해 수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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