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지난해 4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3일 베이직하우스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00원 (3.06%) 오른 2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베이직하우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893억원,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317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분 100%를 보유한 중국 자회사 TBH 글로벌의 4분기 매출액도 20% 증가하며 전망치를 뛰어넘을 것”이라며 “올해 중국 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9%,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올해 중국 내 매장 수는 15%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의류 소비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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