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6회 자체 최고 시청률…'소시오패스' 신성록 덕분?

입력 2014-01-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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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6회 시청률, 소시오패스

'별에서 온 그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6회는 24.6%로 지난 방송분(22.3%)보다 2.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별그대'에서는 '소시오패스' 이재경(신성록 분)이 천송이(전지현)가 자신과 한유라(유인영)의 관계를 모두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재경은 천송이를 향해 "건강관리 잘해라. 유라 그렇게 되니 네 걱정이 되서 들려본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8.9%, KBS 2TV '예쁜 남자'는 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6회 시청률, 대박이다. 소시오패스 신성록 덕분?" "별에서 온 그대 6회 시청률 잘 나올만 하다. 소시오패스 압권"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신성록 연기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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