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지민, 무한도전 녹화 중 흡연 오해 "억울해"

입력 2014-01-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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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을 둘러싼 흡연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김지민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이 흡연을 한다는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유재석을 가리키며 "예전에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 녹화 때 재석 오빠와 카페에서 만났다. 그때 흡연석에 사람이 한 명도 없길래 거기서 녹화를 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그걸 보고 내가 담배를 피운다고 하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김지민은 "휴대폰 가죽 케이스를 보고는 '봤지? 담뱃값'이라고 하더라"라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그렇게 오해받을 거면 차라리 피우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연예대상 수상자 특집으로 김준호, 유민상, 김지민, 김민경이 출연했다.

김지민 흡연 오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민,진짜 억울할 듯""김지민,캐릭터 이미지 때문인가""김지민,개그우먼 중 가장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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