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온수 비데 출시 3개월 만에 3만대 이상 판매

입력 2014-01-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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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콜러노비타
콜러노비타는 지난해 9월 말 출시한 ‘New 연속온수 비데’가 출시 3개월 만에 3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정 기능을 사용할 때 순간적으로 세정수를 가열해 온수 저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온수 가열 방식을 채택했다. 회사 측은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히터를 사용해 온수 지속시간을 연장했다.

특히 신개념 가열 방식과 노비타의 절전 기술(파워 절전)을 적용해 기존 탱크식 비데 대비 전기 사용을 38%로 낮춘 게 특징이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노즐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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