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강수정
▲강수정 트위터
아나운서 김보민이 방송인 강수정을 언급하면서 강수정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보민은 과거 강수정과 비교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보민은 "과거 부산 KBS로 발령받았을 때 전임자가 강수정이었다"며 "당시 한 선배가 '너는 강수정처럼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도 별로고 방송도 못하는데 뭐로 어필할래?'라고 했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수정 근황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강수정은 결혼과 함께 퇴사 후 남편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홍콩에서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도 운영 중이다. 강수정은 세계 각국 도시의 음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맛집 관련 책도 출간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정, 김보민 때문에 실검 오르네" "강수정, 진짜 푸드파이터로 변신한 줄 알았다" "강수정, 푸드파이터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