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HQ, 비스트, 포미닛 등 큐브 성장 기대감에 5% ↑

입력 2014-01-02 11:05

이미정 기자

IHQ가 자회사 큐브엔터를 통해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세다.

2일 오전 11시 1분 현재 IHQ는 전일 대비 5.41%(115원) 상승한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과 하나대투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인수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비스트는 지난해 큐브엔터 전체 매출의 70.1%에 해당하는 약 1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비스트가 올 4월과 10월 각각 정규 3집, 4집 등이 발매할 예정이어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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