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수입서열 고백…최근 수입 '확' 줄어든 이유 봤더니

입력 2014-01-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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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수입서열 고백

▲사진 = KBS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수입서열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 코드3D'에는 태진아, 이정,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그건 과거 얘기다. 당시에는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지금는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영국에서 찍어서 돈이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단독 주류광고 덕에 수입이 늘었지만 최근 광고계약이 만료되면서 수입이 줄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효린 수입서열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 그렇다고 꼴찌는 아니겠네" "효린 수입서열 고백, 멤버마다 수입이 달랐구나" "효린 수입서열 고백, 주류광고가 젊은 여자 연예인에게는 최대의 수입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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