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휴대폰분실시 고객부담금 8만원 인하

입력 2014-01-02 07:58

  • 박성제 기자 p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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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휴대폰 분실 및 파손시 고객 부담금을 기존 30%에서 20%로 대폭 인하한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T 측은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는 기존 올레폰안심플랜과 보장 금액 및 이용 요금 은 동일하지만 고객부담금은 최대 8만원이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예를들어 출고가 80만원인 단말기를 분실, 도난 당했을 경우, 기존 ‘올레폰 안심플랜’의 프리미엄형의 고객부담금은 30% 수준인 24만원인데 반해,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는 20%인 16만원으로 줄게 된다.

아울러 분실, 도난 사고 시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 지원하는 ‘토탈케어 가입기준을 완화해, 85만원 이상 가격대의 단말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KT의 휴대폰 단말 보험 프로그램인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는 전국 올레 매장 및 고객센터, KT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KT 휴대폰 구매한 후 한달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다.

#스마트라이프 #KT #휴대폰보험 #올레폰안심플랜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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