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세계 유명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김연아 다큐멘터리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에서 일본 안도미키가 김연아를 언급했다.
안도미키는 "선수로서 저에게 없는 부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항상 같이 경쟁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페트라 주릭은 "제 우상이다. 2007년 도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처음 봤는데 그 이후로 좋아하게 됐다. 아름다운 연기의 원동력이 궁금하다"고 밝혔다.
김연아 다큐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현지 취재를 통해 김연아의 소치 올림픽을 다각도로 전망한다.
김연아 다큐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다큐멘터리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 당장 봐야겠다" "김연아 다큐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 대박 소치기대된다" "김연아 다큐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 안도미키 발언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