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유진 기자, SBS
배우 이보영 시상식 드레스가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SBS 2013 연기대상’에서 MC로 맹활약했다.
이날 이보영은 레드카펫에 가장 먼저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블랙컬러의 롱드레스를 입고 차분하면서 우아한 여성미를 뽐냈다. 특히 허벅지 라인까지 앞트임 된 드레스로 은근 섹미도 자랑했다.
'연기대상' 2부 시상식 시작과 함께 이보영은 또 다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옐로우 컬러 롱드레스에 어깨라인을 드러내 여성스러우면서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보영 시상식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시상식 드레스, 너무 예쁘다" "이보영 시상식 드레스 섹시하거나 여성스럽거나 둘중 하나네" "이보영 지성 너무 축하해요" "이보영 시상식 패션, 지성 부럽네" "이보영 시상식 패션, 지성도 멋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