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부른다’ 팜므파탈 윤진서 “영화 관심 부탁…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4-01-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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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가 부른다’ 에 출연한 윤진서의 2014년 새해 인사가 화제다.

윤진서는 31일 자신의 트위터(@jinseoyoon)에 “영화 ‘그녀가 부른다 ’아트나인에서 장기상영합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가 부른다’는 2008년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세상의 편견과 시선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진경(윤진서 분)이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특히 윤진서는 '그녀가 부른다'에서 세상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며 여러 남자들의 동경과 애정 어린 시선을 받는 매력적인 캐릭터 진경을 연기 한다.

앞서 열린 영화시사회에서 정재은 감독은 “윤진서 팜프파탈 그 자체였다”고 호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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