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이상형 과거발언 "머리 만져주는 남자 두근거려" 핑크빛 기류 포착

입력 2014-01-01 16: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소녀시대 윤아가 이승기와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윤아는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윤아는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두근거리게 하는 행동 중 남자가 내 머리를 흐트러뜨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배우 송채환은 "윤아가 좋아하는 스킨십을 하면 더 호흡이 잘 맞을 것"이라고 이승기에 제안햇다.

이승기는 쑥스러운 듯 "잘 부탁해"며 윤아의 머리를 자연스럽게 쓰다듬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대박! 완전 멋있다" "이승기 윤아 열애, 이상형이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네" "이승기 윤아 열애, 울이 오래오래 예쁜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