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수중 오열, 물 속에서 하염없이 눈물…“무슨일이야?”

입력 2014-01-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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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배우 김유미가 수중 오열 연기를 펼쳤다.

31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김유미가 수영장 물속에 들어가 눈물을 흘리는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 물속에 들어가 물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촬영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김유미는 대역배우가 대기 중이었음에도 직접 연기를 소화해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관계자는 “부족할 것 없는 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선미가 물속에 들어가 숨어 울어야 했던 가슴 먹먹한 사연이 펼쳐진다”며 “김유미의 열연으로 더욱 감성적인 장면이 탄생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유미 수중 오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미 수중 오열, 대박이야”, “김유미 수중 오열-정우 눈물 소감, 이 커플 훈훈하다”, “김유미 수중 오열, 2014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의 연인인 정우는 지난 12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우는 이날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눈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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