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레인지로버
(사진=랜드로버 미디어)
이승기 윤아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이승기 차' 레인지로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기 윤아 양측은 1일 소속사를 통해 " 사람이 조심스럽게 호감을 인정해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윤아 이승기 커플의 열애사실을 첫 보도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강변 등에서 이승기 차 레인지로버 내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레인지로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최고급 모델로 시가가 1억7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르는 데 4초가 걸리지 않으며 최고 시속은 330km까지 낼 수 있어 명품 SUV로 꼽힌다.
또 레인지로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SUV로 꼽힌 바 있으며 전문가 테스트에서도 1위, 이용자 선호도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도 놀라운데 레인지로버 가격도 놀랍다" "레인지로버, 내 '드림카'인데" "이승기 차 '레인지로버' 좋은 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