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가 부른다' 정재은 감독, 윤진서 극찬 "팜므파탈 매력"

입력 2014-01-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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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영화 '그녀가 부른다' 감독 정재은이 배우 윤진서를 "팜므파탈 그 자체"라며 극찬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저녁 압구정 CGV에서 열린 '그녀가 부른다' 관객과의 대화에 윤진서 김민상 박은형 감독과 함께 참석한 정재은 감독은 “팜므파탈 윤진서의 매력이 십분 발휘된 영화”라고 평했다.

정재은 감독은 “극 중 세 남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매력을 발산하는 극 중 윤진서는 팜므파탈 한마디로 정의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윤진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가 부른다'는 시끄러운 서울을 떠나 조용히 살고 싶어 시골로 떠난 20대 후반의 여자 주인공 진경에 대한 스토리로 진행되며 사람들과 얽히지 않고 혼자 고립된 삶을 살던 그가 세 명의 남자들과 만나면서 생기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녀가 부른다 재밌을까", "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보러 가야겠다", "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궁금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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