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씨스타 효린, ‘미치게 만들어’ 축하공연 “정말 미치게 만들어”

입력 2013-12-31 21:30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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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SBS 연기대상’ 씨스타 효린이 ‘미치게 만들어’로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31일 밤 서울 상암동의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는 씨스타 효린이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효린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애절한 목소리로 불러 방청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스타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사랑해요’와 여성 듀오 다비치의 ‘모르시나요’ 등 다수의 히트 OST를 작업한 안영민의 곡이다.

씨스타 효린은 이어 ‘있다 없으니까’를 불러 매혹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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