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뉴스9’서 4년 만에 본격 토론 진행…유시민ㆍ전원책 출연

입력 2013-12-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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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사진=JTBC)

‘JTBC 뉴스9’가 신년 특집을 마련했다.

JTBC 보도국은 2014년 1월 1일 ‘JTBC 뉴스9’를 신년 특집으로 구성하고 오후 8시부터 특집으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총 2부로 구성된 특집 ‘JTBC 뉴스9’ 1부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로 신년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2부에서는 ‘2014 한국 사회, 4인의 논객이 말한다’를 주제로 손석희 앵커가 4년 만에 본격 토론 진행에 나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등 4인 논객과 함께 한다.

이번 특집 토론의 주제는 사전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 공기업 개혁과 민영화 논란, 복지공약 후퇴와 증세 논란 등 세 가지 사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시민 전화 연결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의견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등 시청자의 소통창구도 마련했다.

한편 신년 특집 ‘JTBC 뉴스9’는 네이버와 다음, 유튜브와 네이트, 팟빵 등을 통해 생중계 되며 다시듣기와 다시보기 서비스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과 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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