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경지애, 'First Love'로 정식 데뷔

입력 2013-12-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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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휴맵컨텐츠

'슈퍼스타K3' 출신 경지애(세아)가 새 앨범을 공개했다.

27일 '슈퍼스타K3'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 화제를 낳았던 경지애가 Se-A(세아)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했다. 같은 소속사인 KISUM(키썸)과 함께 ‘First Love’ 앨범을 공개한 것이다. 작곡은 슈퍼터치가 맡았고, 작사는 세아와 키썸이 직접 참여했다.

경지애는 '슈퍼스타K3' 당시 17세의 나이로 오디션에 참가했고, 이승철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TOP 12에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슈퍼위크 마지막 단계까지 버티며 공개적으로 실력을 입증 받았다. 이후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출연해 한층 더 성숙된 실력을 뽐내며 준결승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제 곧 20살이 되는 세아는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감정을 표현한 곡인 ‘First Love’를 발매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세아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키썸의 당찬 랩이 첫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

무대 위가 가장 즐겁다는 세아와 키썸은 앞으로 각종 공연으로 대중 앞에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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