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국내 첫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 해외 활동도 활발

입력 2013-12-30 11: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C2K 엔터)
그룹 엔소닉이 국내 첫 팬미팅을 마쳤다.

29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인근 제일라 아트홀에서 진행된 엔소닉의 국내 첫 팬미팅에는 팬클럽 슈퍼소닉 회원 200여명이 참석, 데뷔 2년여만에 국내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엔소닉은 이날 무대에서 지난 10월 25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런 앤 런(RUN & RUN)'과 '라이(Lie)' 를 선보였다. 이어 멤버 개인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아낌없이 평소 보여주지 못한 무대를 완성했다. 소장품 증정과 소지품 공개, 질의 응답 등을 통해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 엔소닉은 팬들과 사진촬영 및 사인회로 팬미팅을 마무리 했다.

한편 엔소닉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콘서트를 마쳤다. 오는 1월 11일에는 오사카에서 2회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의 팬미팅을 준비 중이며 현지 방송사들과 다양한 출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한편 엔소닉은 오는 2월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