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히트상품] 한성 프리미엄 동그랑땡, 원료부터 달라 '수제 느낌 그대로'

입력 2013-12-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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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은 ‘프리미엄 동그랑땡’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설립 50주년을 맞아 종합식품회사로 영역을 확대한 한성의 노하우를 한데 담은 상품으로 평가된다. 새로운 프리미엄 동그랑땡 3종은 ‘프리미엄 해물경단’, ‘프리미엄 참동그랑’, 프리미엄 고기산적’으로 구성됐다.

동그랑땡 시장의 강자인 ‘해물경단’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프리미엄 해물경단’은 재료가 살아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급 실꼬리돔 연육, 오징어, 새우을 비롯해 4가지 야채가 잘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 다이서 공법을 이용해 씹는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두께로 오징어를 썰어 넣은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참동그랑’은 엄선된 품질의 국산 100% 돼지고기를 주원료로, 전분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7가지 야채를 사용해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는 수제 느낌의 제품이다. 또한 튀기지 않는 스팀공법을 사용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프리미엄 고기산적’은 100% 국산 돼지고기에 국산 사과와 배를 각각 5.2%씩 갈아 넣고 숙성시켜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의 식감이 일품이다. 국산 생야채와 국산 돼지고기가 잘 어우러져 명품 고기산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팬이나 오븐,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도 프리미엄 고기산적의 특징이다.

한성기업 마케팅 담당자는 “동그랑땡 시장 선두주자로서 노하우를 살려 꾸준히 프리미엄 냉동식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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