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 화제 …'억'소리 나는 규모

입력 2013-12-30 09:23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300억 짜리 뒷마당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는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주목을 끌었다.

게시글은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가 3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00억 원이 넘는 돈을 내는 갑부에게 거대한 첨단 운동장을 지어준다는 사업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첨단 운동장은 약 45미터 길이로 이뤄질 예정이며 경기장 주변에는 높이 5미터의 LED가 둘러싼다는 것이 건축회사의 설명이다.

이 스타디움에서는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을 즐길 수 있는데 LED는 경기에 맞는 배경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스코어보드와 확성기 등 음향 장치도 갖추어질 것이라고 전해졌다.

거대한 스타디움에는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도 마련된다.

300억 짜리 뒷마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300억 짜리 뒷마당,정말 거대할 듯""300억 짜리 뒷마당,돈 낭비 같은 느낌도 드네""300억 짜리 뒷마당,돈이 얼마나 많으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