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주원·김아중, 재치만점 새해인사 “원하는 일 다 캐치하세요”

입력 2013-12-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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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를 전한 '캐치미' 주원과 김아중(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주원과 김아중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 ‘캐치미’(제작 소넷엔터테인먼트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현종) 측은 30일 오전 새해 메시지 영상과 인증샷을 준비한 주원, 김아중의 모습을 공개했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공개된 이번 새해 메시지는 두 사람이 직접 친필로 작성해 눈길을 끈다. 김아중은 “관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진숙→김아중”이라고 적었고, 주원은 “관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x 1000 받으세요 이호태 주원”이란 내용을 기재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새해 메세지 영상에서 주원은 “드디어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란 멘트로 포문을 열었고, 김아중은 “여러분 올 한 해에도 원하시는 일 모두 다 캐치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재치 있는 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의 마지막에서 두 배우는 동시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해 관객들에게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이다. 지난 18일 개봉 29일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46만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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