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소녀시대, 오랜만에 국내 무대 “윤아는 ‘총리와 나’로 불참”

입력 2013-12-3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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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가요대전 소녀시대(사진 = SBS)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국내 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8시 45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는 ‘I got a boy’와 ‘익스프레스999’를 부른 소녀시대의 무대가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관계로 불참한 윤아를 제외한 8명이 모두 모여 무대를 꾸몄다. 빨간 립스틱으로 멋을 낸 티파니, 서현 등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 태연, 수영, 제시카 등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2013 SBS 가요대전은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1, 2부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성시경, 슈퍼주니어 김희철, 2NE1 산다라박이 MC를 맡았다. 이승철, 박진영, 이효리, 브라운아이드걸스, 지드래곤, 태양, 케이윌, 카라, 샤이니, 2PM, 2NE1, f(x), 포미닛, 시크릿, 비스트, 미쓰에이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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