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한승연, “타이거JK·윤미래처럼 사랑하는 남친 있었으면…” 새해소망

입력 2013-12-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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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사진 = 뉴시스)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연애 소망을 밝혔다.

29일 오후 8시 45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는 올해를 빛낸 가수와 아이돌이 총출동해 품격 있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윤미래와 타이거JK를 중심으로 구성된 힙합 콜라보 무대를 지켜본 한승연은 신년 소원을 물어보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승연은 “타이거JK씨와 윤미래 선배처럼 예쁜 사랑할 수 있는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쑥스럽게 고백했다.

2013 SBS 가요대전은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1, 2부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성시경, 슈퍼주니어 김희철, 2NE1 산다라박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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