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청약 아파트는 어디?

입력 2013-12-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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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접수(1개)

2013년 마지막 청약단지인 경남 밀양 ‘내이동판타블’이 30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경남 밀양 내이동 1533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빌라형 아파트로 지상15층, 1개 동, 총 97가구 규모에 전용 70~84㎡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약 1억6700만원~1억9800만원으로 책정됐다.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후 2014년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수 있다.

30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31일 3순위 접수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월 7일 당첨자 발표가 있고 1월 13일부터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0개)

◇계약(1개)

전북 군산 미장지구 내에 공급된 민간임대 아파트 ‘군산미장지구제일풍경채’가 당첨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오픈(1개)

2014년 분양시장의 첫 문을 여는 사업장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월성동협성휴포레’가 될 것을 보인다. 이 단지는 오는 1월 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용69~109㎡, 총 996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 598-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