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효린ㆍ에일리, 폭발적인 가창력에 섹시미까지

입력 2013-12-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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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가요대축제'

‘가요대축제’에서 효린과 에일리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슈퍼 빅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3라운드는 ‘보컬리스트의 대결’로 꾸며졌다. 허각과 케이윌 팀에 맞서 효린과 에일리는 레이디가가의 ‘텔레폰(Telephone)’을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한 효린과 에일리는 섹시한 쩍벌춤을 추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3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2PM, 비스트, 카라, 씨스타, 시크릿, 포미닛, 미쓰에이, 틴탑, 걸스데이, 인피니트, 아이유, 에이핑크, B1A4, 엑소, 크레용팝 등 2013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대표 아이돌이 총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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