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연기 '별그대' 신성록 소름 돋네

입력 2013-12-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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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별그대 신성록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배우 신성록(이재경 분)이 보여준 소시오패스 연기가 화제다.

신성록은 첫 회부터 연쇄살인범임을 에고하며 두 가지 얼굴로 등장, 섬뜩한 살인마 연기를 소화했다. 극중 신성록은 무자비하게 살인을 하는 소시오패스 성향을 보이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르며 이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신성록은 등장부터 표정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소시오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소시오패스 연기 신성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시오패스, 주변에도 많다던데", "말로만 듣던 소시오패스 무섭네", "별그대 연기파 배우들 모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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