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파티 풍선이벤트. 사진제공 타임스퀘어
경방 타임스퀘어는 이달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카운트다운서울2014@타임스퀘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2010년 국내 최초로 대규모 실내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에는 다이나믹듀오, 박재범, 노라조, 리듬파워, 정준영 등이 참가한다. 디제잉은 박명수(G-Pack)와 스쿼터스가 맡았다.
스탠딩공연으로 준비된 이날 카운트다운 파티에서는 풍선이벤트와 커플 키스타임 등이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