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이달 31일까지 버버리ㆍ에트로ㆍ코치 등 해외명품 브랜드를 30%까지 할인하는 시즌오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핸드백ㆍ구두ㆍ남녀의류ㆍ키친웨어 등 전 상품군은 브랜드ㆍ점별로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진 페스티벌’을 열고 캘빈클라인진ㆍ리바이스ㆍ게스ㆍ버커루진 등 겨울의류를 50%까지 할인한다. 데님팬츠 3만9000원부터, 오리털점퍼 5만9000원부터다. 다음달 2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는 이은영모피ㆍ진도모피ㆍ윤진모피 등을 4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AK플라자 분당점은 다음달 2일까지 5층 특설행사장에서 ‘2013년 성원감사 균일가 페스티벌’을 열고 1만원, 2만원, 3만원 균일가 상품을 판매한다. 스카프ㆍ장갑ㆍ액세서리ㆍ남녀의류ㆍ아동의류ㆍ스포츠ㆍ가정용품 등에서 30여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2층과 3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여성코트&패딩 특가전’은 시슬리ㆍ베네통 40~50%, 모조에스핀ㆍ지고트ㆍ데코 40~60% 할인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 백화점관도 31일까지 브랜드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 주크ㆍ보브ㆍ톰보이 등 여성의류를 최고 50%까지 할인하고, 타미힐피거 30% 시즌오프 및 전 상품 10% 할인쿠폰 증정이 진행된다. ‘해외명품 클리어런스 세일’ 코너에서는 페가라모ㆍ지방시ㆍ펜디ㆍ버버리 등 직수입 해외명품에 대해 최고 18% 할인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