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시청자 먼저 만난다

입력 2013-12-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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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서는 배우 박유천(사진 = SBS)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을 확정한 그룹 JYJ 멤버 배우 박유천이 2013 SBS 연기대상의 시상자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SBS는 “박유천이 31일 밤 8시 55분부터 생방송되는 2013 SBS 연기대상의 시상자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박유천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출연 이후 1년여 만에 SBS를 방문한다. 그는 2012년 SBS 연기대상에서 그는 우수 연기상과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시청자 인기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SBS의 한 관계자는 “박유천이 최근 ‘쓰리 데이즈’의 첫 대본 리딩을 마무리하고 한태경 역의 캐릭터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며 “그동안 보여준 연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예정인데 이번 연기대상에서 먼저 만나게 되면서 시청자들도 반가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천은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청와대 경호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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