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용의자
(사진=뉴시스)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가 개봉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용의자'는 24일 개봉한 후 누적 관객수 102만4544명을 기록하며 '변호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용의자'는 크리스마스였던 25일 50만명의 관객을 모아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공유가 주연한 '용의자'는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가족을 죽인 세력을 찾아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공유 용의자, 영화 재밌나보네""공유 용의자,공유보러 가야지""공유 용의자,공유 연기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