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마켓오 신제품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승기를 발탁한 것은 부드럽고 믿음직한 이미지가 마켓오 제품과 조화를 이룬데다, 주 고객층이 20∼30대 여성이기 때문이라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이번 TV광고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속 ‘짐꾼’ 이승기의 모습을 그대고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켓오가 선 보이는 제품은 화이트 초콜릿 청크와 바닐라로 만든 ‘리얼브라우니 블론디’, 덴마크산 카망베르치즈와 체다치즈가 들어간 ‘리얼치즈칩’ 등 2종이다.
한편, 이번 광고는 내년 1월까지 tvN 등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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