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최수종, 아마존 전통음식 시식 후 한다는 말이...

입력 2013-12-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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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최수종 하희라

(사진=MBC 방송화면)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아마존 전통음식을 체험했다.

26일 방송된 '글로벌 홈스테이-집으로'에서는 아마존을 방문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저녁 식사에 초대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아마존의 전통음식을 먹게 됐다. 이 가운데 생선을 오래 끓인 생선죽 와꿀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생선죽 '와꿀라'를 먹은 최수종은 "정말 짜고 비리고 안 맞더라. 아무거나 잘 먹는데 (와꿀라는) 못 먹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하희라는 베이주에 대해 "간이 되지 않은 찹쌀떡 같아서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집으로 최수종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후 각각의 SNS를 통해 "집으로 최수종, 은근히 입맛이 까다로운듯", "집으로 최수종, 음식 까다로우면 하희라 힘들텐데", "집으로 최수종, 요리 잘하는 아내 만나는게 행복인데" "집으로 최수종, 와꿀라 무슨 맛이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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