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귀부인’서 격정 키스…스틸 공개 ‘시선집중’

입력 2013-12-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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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사진=팝콘)

박정아의 격렬한 키스신이 공개됐다.

2014년 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배우 박정아와 현우성의 키스 스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귀부인’ 첫 녹화에서는 박정아와 현우성이 비상계단에서 격정적인 키스 연기를 진행했다. ‘귀부인’의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 전부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열정을 보였다. 이어 박정아와 현우성은 슛 사인이 들어가자마자 첫 촬영부터 부담스러울 수 있는 키스 장면이었지만 격렬하면서도 애틋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귀부인’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관계자는 “첫 촬영이었던 만큼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난 박정아, 현우성이었다. 두 배우의 친화력으로 촬영에서의 키스신 장면을 격렬하고 화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작품에서 박정아는 명가그룹의 후계자이자 명품 백화점의 본부장 이미나 역을 맡아 어려움을 모르고 자라와 이기적이고 도도하지만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끝없는 순정을 보여주는 의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우성은 명석한 두뇌와 우월한 외모 그리고 세련된 매너로 빠지는 것 하나 없이 다 갖춘 엄친아 정민을 연기한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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