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조승현 실물 외모 화제, 꽃미남 포스로 여심 흔들어

입력 2013-12-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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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룬커뮤니케이션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의 아역으로 출연중인 신인배우 조승현의 실물외모가 화제다.

26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촬영장에서 포착된 조승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조승현은 천송이(전지현)와 유세미(유인나) 등 아역배우들과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고, 꽃훈남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승현은 18일 첫 방송된 ‘별그대’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천송이를 짝사랑해 온 재벌 2세 이휘경(박해진)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방송 직후 주요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특히 25일 방송된 '별그대' 3회에서는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천송이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귀여운 허당남의 매력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실물외모가 이정도”, “뭐지 이 잘생김은”, “왕자님이 따로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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