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연애혁명 232, 관심 증폭...왜?

입력 2013-12-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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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연애혁명'

(이미지=네이버 웹툰 '연애혁명' 캡처)

한 포털 사이트에 '232'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목요웹툰 '연애혁명' 웹툰작가의 이름인 '232'을 네티즌들이 찾아보면서 일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애혁명은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표방한 웹툰으로 현재 17회까지 진행 중이다. 특히 17회에서는 아이돌 가수의 댄스 '움짤'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232'는 16회에서도 레이디스코드의 '나쁜여자' 댄스를 '움짤'로 만든 바 있다. '움짤'이란 이미지를 움직이게 만든 것이다.

232 연애혁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232가 실명인가?", "이름이 232라니 신기하네", "232 실명은 아니겠지?", "연애혁명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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